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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양배추즙의 효능 , 양배추즙 영양소 고르는 법 , 제조방법 엔 뭐가 있을까?

by canto7 2020. 11.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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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배추, 양배추즙의 효능 , 우리 몸 어디에 좋은 걸까?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위벽을 보호

양배추는 비타민B군과 각종 효소를 다량으로 함유되어 있습니다.

비타민C는 칼슘 흡수율을 높이는데 이는 

위 점막을 보호하고 위의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줍니다.

위장을 튼튼하게 하는 비타민U가 위산  과다 자극 물질로부터 위벽을 보호해줍니다.

양배추에 들어있는 이 비타민U와 K는 

위의 점막을 강화시켜주고 손상된 경우 재생력을 높여줍니다.

 

혈전 생성을 막고 간 기능을 강화시킵니다.

설포라판 성분은 동맥 내 혈전 생성을 억제하는 단백질을 활성화시켜서 

심장 발작과 뇌중품등을 일으킬 수 있는 혈전 생성을 막아줍니다.

비타민유는 단백질과 지방대사를 돕습니다.

그 이후 간에 흡수된 후 단백질 합성을 보조하고 간속의 

여분의 지방을 처리하여 간 기능을 강화시킵니다.

 

피로회복효과 ,  눈 피로를 완화 시켜서 시력을 회복하는 효능이 있습니다.

잎쪽에는 비타민A, 하얀잎에는 비타민C가 많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일교차가 클 때 감기 예방과 피로해소에 좋습니다.

그리고 적양배추에는 안토시아닌 성분이 눈의 피로 및 시력을 회복하고

눈 건강에 도움을 줍니다.

 

 

양배추 고르른 법

 

푸른 양배추는 샐러드와 볶음 요리, 숙채로도 많이 먹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는데요 구입시 겉 결구가 단단하고 겉잎이 제거되었으며 속대가 없는 

것이 좋습니다. 겉잎은 연한 녹색이며 부드럽고 윤활 감이 있으며

표면에 상처와 시든 것이 없는 것이 좋습니다.

양손으로 눌러보아 단단하고 속이 빈것은 피해야 합니다.

 

 

 

 

 

양배추즙을 고를때 고려해야 할 사항엔 뭐가 있을까?

 

 

양배추즙은 양배추의 풍부한 비타민 U가 위 점막을 보호해

위장 질환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고 여겨진다.

그런데 이것은 어디까지나 유효성분이 제대로 보존됐을 때 이야기다.

시판 양배추즙 중엔 유효성분보다 정제수가 더 많거나 제조과정에서

영양분이 모두 손실된 제품도 있어 먹으나마나 한 것이 될 수도 있다.

이에 효과적인 양배추즙을 고르려면 ‘비타민U 함량’부터 확인하는 것이 좋다.

알려진 대로 양배추즙의 효능은 비타민U에서 나오기 때문에, 이를 확인하는

것만으로도 괜찮은 제품을 고를 수 있다.

만약 구입하려는 제품이 비타민U 함량 표시가 없다면,

이는 원액에 정제수를 과도하게 타거나 추출 과정에서

영양성분이 손실됐기 때문일 수 있으니 피해야 한다.

아울러 비타민U 함량이 표시된 제품이라도

객관적으로 증명할 방법이 없으면 거르는 것이 좋다.

유효성분 함량을 믿을 수 있으려면 반드시 공인된 시험방법으로

검사한 제품인지를 따져봐야 하는 것이다.

공인 성적서를 갖춘 제품은 이를 나타내는 ‘WCS’ 표시가 있고,

제품설명 등에 '비타민 U 948.15㎎(WCS)' 등과 같이 표시되므로

이를 확인하면 보다 쉽게 좋은 제품을 골라낼 수 있다.

 

 

 

 

양배추즙은 어떤 제조방법이 좋을까?


이밖에도 양배추즙은 50℃ 이하에서 ‘저온 추출’한 제품을 먹는 것이 좋다.

양배추와 같은 식물성 영양소는 열에 취약해 고온에서

장시간 끓여내면 파괴될 수 있기 때문이다.

반면 50℃ 이하의 낮은 온도에서 천천히 추출한 제품의 경우

열에 의한 영양 손실이 발생하지 않아 양배추의 유효성분을 온전히 섭취할 수 있다.

 

 

 

양배추즙 흡수율엔 효소발효과정을!


흡수율까지 생각한다면 ‘효소 발효’ 과정을 거쳤는지도 보면 좋다.

식물의 일부 영양 성분은 매우 단단한 세포벽 안에 갇혀 있고

인체엔 이를 분해할 수 있는 효소가 없기 때문에,

세포벽 안에 갇힌 성분까지 체내 흡수시키려면 발효 과정이 필요한 것이다.

 


실제로 효소를 이용해 물리적으로 세포벽을 깨주면

세포벽 안에 있던 영양분을 흡수할 수 있는 것은 물론,

고분자 성분들이 저분자로 전환되어 영양소의 체내 흡수율도

더욱 높아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마치 콩을 그대로 먹는 것보다

발효시켜서 된장으로 먹는 것이 더 좋은 것과 같은 이치다.

 


다만 식물 세포벽은 셀룰로오스, 펙틴질 등 여러 성분으로

구성돼 한 가지 효소만 처리해서는 세포벽을 완전히 분해하기 어렵다.

이에 양배추즙의 효과를 높이려면 효소 발효한 제품 중에서도

반드시 2가지 이상의 복합효소를 사용한 제품을 골라야 한다.

 

 

 


양배추즙은 얼핏 보기엔 제품간 큰 차이가 없어 보여도

유효성분 함량이나 제조과정, 효소 추출 여부에 따라

몸에 미치는 효과가 크게 달라질 수 있다.

영양성분이 모두 손실된 것을 10번 먹는 것보다

제대로 만들어진 제품을 1번 먹는 것이 더 나은 만큼,

양배추즙을 고를 땐 품질에 영향을 주는 요소들을

꼼꼼히 확인한 후 선택하는 것이 현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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