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트체리 효능 및 부작용 과 논문 자료 소개

타트체리란?

벚나무 벚꽃 버찌, 양벚나무, 신양벚나무

신맛이 많은 타트체리는  Tart Cherry 로 신맛을 뜻하는 다른 단어를 써서 

사워 체리로도 부리웁답니다. 타트체리 나무의 우리말 이름은

신양벚나무이며 맛이 신 서양 벚나무라는 뜻입니다.

 

타트체리의 영양성분은?

1) 섬유질이 풍부

타트체리 100g에는 50kcal, 단백질 1g, 탄수화물은 12.2g,

당분 함량 8.5g, 섬유질 1.6g으로

하루 권장 섭취량의 약 6%에 해당합니다.

포화지방과 콜레스테롤은 들어 있지 않으며, 

혈당 부하 지수는 4 로 매우 낮답니다.

 

2) 각종 비타민 풍부

100g기준 하루 권장 섭취량

비타민A - 약 40%

비타민C - 약 26%

비타민K - 약 4%

티아민, 리보플라빈, 니아신, 피리독신, 엽산 등

비타민B군에 속한 비타민도 각각 3~4% 들어 있습니다.

타트 체리의 비타민A함량은 스위트체리의 약 30배에 해당하며,

비타민C 함량도 두 배에 해당합니다.

비타민E 함량도 하루 권장 섭취량의 약 1%가 들어있답니다.

 

3) 미네량 함량이 풍부

100g에 칼륨과 구리는 각각 하루권장량의 8%,

망간은 9%, 마그네슘과 철분은 각각 3%

칼슘은 2%, 아연은 1%가 들어 있습니다.

 

4) 항산화 성분이 풍부

우리 몸에서 항산화제로 작용하는 미네랄은 물론, 

안토시아닌, 케르세틴, 클로로겐산, 카로티노이드, 멜라토닌 등

항산화성분이 풍부하게 들어 있습니다.

항산화 물질은 우리 몸에서 세포 노화를 방지하고

염증에 대응하는 등 다양한 방식으로 건강을 돕는답니다.

멜라토닌은 우리 뇌 속 송과선에서 분비되는 호르몬으로

수면 조절 작용을하며 부족하게 되면 숙면문제가 생깁니다.

이때 멜라토닌 보충으로 불면증 개선 효과를 볼 수 있답니다.

타트체리는 멜라토닌이 풍부한 식품 중에 하나입니다.

 

타트체리의 건강상의 효능은?

• 혈압을 낮추는 등 심혈관 건강을 돕는 작용
• 숙면을 돕는 작용
• 염증 완화 작용
• 각종 만성 질환 개선에 도움
• 통증 완화 작용
• 운동 후 회복을 돕는 작용
• 뼈 건강을 돕는 작용
• 복부 체지방 조절에 도움
• 관절염, 통풍 증상 완화에 도움
• 시력 개선에 도움
• 기억력 증진 작용

부작용 및 주의사항은?

대체로 안전하나 본인의 상황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다량 섭취 시 복부팽만감, 가스, 설사 등 소화 문제가 있을 수 있으며

처음 먹을때는 소량으로 시작하는게 좋습니다.

 

타트체리의 SCI급 논문 내용엔 어떤것이?

 

멜라토닌 함량이 풍부한 체리가 노인들의 심혈관 질환(CVD)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2018년 미국 델러웨어 대학 연구팀이 조사한 자료에 따르면

몽모랑시 타트 체리 주스는 신체 염증과 산화성 스트레스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임상실험에 참여한 65세-80세 남녀 37명은 12주 동안 매일 480mL의 타트 체리 주스를 마신 결과

혈압(BP)과 나쁜콜레스테롤(LDL) 수치가 낮아졌다.

연구팀은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염증과 산화성 스트레스가 증가하는 것은 만성 질환의 발전과 관련이 있고,

정기적인 타트 체리 주스 소비는 혈압과 LDL콜레스테롤을 줄여

노인들의 심혈관 질환(CVD)에 도움이 된다”고 설명했다

 

타트 체리에는 안토시아닌, 플라보노이드, 클로로겐산 등과 같은 항산화 물질이 풍부하다.

항산화 성분 화합물의 농도가 다른 체리보다 높고

여름철 수면에 영향을 주는 또다른 항산화 물질인 멜라토닌 함량도 풍부하다. 

특히 운동 전 후에 마시면 근육회복과 근력개선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

 

 

 2012년 유럽영양저널(European Journal of Nutrition)에 소개된 연구에 따르면

타트체리 주스 농축액의 섭취가 건강한 남성과 여성의 수면 시간과 품질을 개선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지난 2018년 루이지애나 주립 대학에서 실시한 파일럿

연구에서도 몽모랑시 타트체리(Montmorency Tart Cherry)주스를 섭취한

이들은 수면 시간이 84분 연장되고 수면 효율이 증가했다.

 

항산화 물질인 베타카로틴과 비타민A 는 포도에 비해 19배가 높다.

지난 1월 미국영양대학교저널(Journal of the American College of Nutrition)에 소개된

연구논문에 타트체리 농축액은 항염증 및 항산화 용량, 혈류 개선 효과가 나타났다.

이와 함께 안토시아닌, 플라보노이드, 클로로겐산 등과 같은 항산화

물질이 장질환을 개선시키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참고 자료

• NutritionData : Cherries,sour, red,raw
• Nutrients : AReview of the Health Benefits of Cherres
• Mcgill University : Are there health benfits to tart cherry ju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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